텐트 안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즐기는 글램핑 어때? 눈 쌓인 풍경이 겨울 판타지 영화에 나올 법한 핀란드 마을 같은 라플란드 글램핑장을 소개할게. 천장의 천을 걷어내면 청명하고도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햇살의 채광이 텐트 안으로 들어와. 눈이 오는 날이면 하얀 눈송이가 떨어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지. 자연 그대로를 텐트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이 이곳만의 매력이야. 감성만 살리고 시설은 별로일까 봐 걱정된다고? 추운 겨울에도 글램핑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바닥 난방이 설치되어 있고, 찬 공기가 스며들지 못하게 내부 전체에 누빔 패딩 옷을 입혀 아주 따뜻하다고 해. 그리고 글램핑 당 개별적으로 부엌과 화장실을 제공하고 있어 공용인 곳 보다 편안하게 지낼 수 있어. 아쉽게도 2월 예약은 주말은 거의 다 마감했고, 주중만 가능해. 그렇지만 다가오는 2월 1일 오후 12시에 3월 예약을 오픈하니 봄날의 글램핑을 준비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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