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랭투어 첫 번째 코스는 강릉이랭✨ 지난주 에디터 메이가 직접 강릉을 다녀왔어.
유럽풍 숙소 노벰버부터 100% 성공한 맛집들까지! 랭랭이를 위한 강릉 여행 코스 시작한다랭-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건 무려 두 달 전에 내돈내산으로 예약한 숙소 #노벰버. 이곳은 앤틱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뿜뿜한 숙소로 유명해. 기대했던 것처럼 건물로 들어선 순간 로비부터 식당까지 어디 하나 유럽 아닌 곳이 없었어😍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직원분이 짐을 방 앞까지 옮겨주셔서 불편하지는 않았어. 오히려 계단도 너무 이뻐서 왔다갔다 하는 길도 행복했다랭. 아기자기 앤틱한 방에 들어서면 작은 마을에 있는 방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고, 발코니에 나가면 저 멀리 바다가 보였어.
노벰버의 진짜 특별함은 서비스에 있었어.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로비에 앉아있으면 웰컴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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