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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즐기는 고궁 산책
by 주말토리22.04.26조회수 2124

#야간개장 #경복궁 #한국민속촌


경복궁 (출처: 인스타그램 @sung.__.guni) l 한국민속촌 (출처: 한국민속촌 인스타그램)


날이 좋아지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야간개장 소식. 달빛 아래 아름다운 고궁과 한옥 사이를 걷는 행복은 우리나라에서만 가능한 특권이랭. 다음 주 2차 예약이 열리는 경복궁과 볼거리 가득한 한국민속촌을 소개할게.


🌙 경복궁 야간개장

경복궁은 낮에도 멋지지만, 노란 달빛과 궁이 어울어진 밤 풍경은 한층 더 아름다운 것 같아. 경회루가 물에 비친 모습은 경복궁의 하이라이트이자 야간개장에 방문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랭. 이렇게 멋진 만큼 예약이 정말 치열한데, 바로 다음 주 금요일 4월 22일  10:00부터 야간개장 2차 티켓 여기 오픈해. 에디터 메이의 티켓팅 무기 서버 시간 사이트를 알려줄 테니 (대기하다가 59초에 들어가야 한다랭!) 랭랭이들 모두 티켓팅 성공해서 야간개장 다녀오랭! 혹시나 예매가 어렵다면 한복을 착용하고 가봐. 예매 없이 무료 입장 가능하다는 꿀팁이랭

- 2차 개방일: 5/1~5/29 (매주 월, 화요일, 5/11~15 휴무)

- 관람 요금: 3,000원


🌙 한국민속촌 '달빛을 더하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굉장히 넓고 재밌는 행사도 가득해서 낮부터 방문해 야간 관람까지 하는 것을 추천해. 3월부터 6월까지는 봄 축제인 ‘웰컴 투 조선’ 기간인데, 조선 캐릭터들인 사또, 노비, 거지, 기생 등의 인물들을 민속촌 곳곳에서 직접 만날 수 있어. 재치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은 한국민속촌 인스타그램에서 더 알아봐. (꿀잼이랭 제발 봐줘)

밤이 되면 시작되는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에서는 지곡천의 달 배경그림자 포토존, 긴 다리인 목교의 청사초롱을 배경으로 찍는 인증샷이 필수야. 8시에는 멀티미디어 공연인 ‘연분’이 시작되는데, LED 조명과 전통 공연이 합쳐져서 탄성이 나온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꼭 보고 오랭! 예매는 여기서 가능해.


written by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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