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시골에어비앤비 #시골카페
도시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해. 탁 트인 가을의 들판, 밤하늘을 수놓은 별, 상쾌한 공기가 있다면 리틀 포레스트 부럽지 않을 것 같아. 자연 그대로라서 더 좋은 시골 숙소를 소개할게.
이 숙소들은 주말 기준 한 달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하는 곳들이야.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겠지? 미리미리 예약하는 계획형 랭랭이라면 다음 휴가는 이곳으로 정해보랭-
꽃신민박 (@lim.stop) l 유상리 외할머니집 (@1o_ve.r)
호스트가 어릴 적 머물렀던 실제 외할머니 댁이라고 해. 고즈넉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골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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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예약은 12일 딱 하루 비었다랭! (21.9.30기준)
지브리 분위기의 오두막이 있는 숙소. 마루 밑에서 아리에티가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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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 구비 산 속에서 아궁이에 고구마 구워 먹고 가마솥에 백숙해 먹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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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말에 예약 가능한 날짜가 있는 숙소들이야. 끌린다면 망설일 시간이 없다랭-
수리재 ㅣ 장산리 밭가운데 집
사이 좋은 부부가 운영하는 정겨운 흙집. 강아지, 닭 등 동물들이 반겨준다랭-
✔ 예약현황 보기 ㅣ 010-3453-8017 (문자, 전화 예약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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