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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기 딱~ 좋은 날씨엔, 주말랭이 구독자가 추천하는 강릉 여행 코스로
by 주말토리22.06.09조회수 3669

#말랭투어 #강릉맛집카페 #숨은핫플레이스


여름휴가까지는 아직 멀었고, 날씨는 너무 좋아서 그냥 넘기기 아쉬운 이번 주말. 가벼운 마음으로 당일치기 여행 어때?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다가 있는 강릉으로 떠자보자. 아기자기한 기념품 샵부터 자전거로 달리는 바다여행까지, 소중한 꿀팁을 나눠준 💗소히일링 랭랭과 밀 랭랭💗에게 감사와 함께 선물을 보낸다랭!


구독자 제보를 통해 탄생한 말랭투어 콘텐츠는 오직 주말랭이에서만 볼 수 있어. 혹시 랭랭도 여행 코스를 나누고 싶다면 여기서 제보해 주면 선물을 보내줄게😊


피맥과 옹심이, 랭랭의 선택은?   

버드나무브루어리 ㅣ 포남사골옹심이 


🍻버드나무 브루어리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한국적 풍미의 수제 맥주를 만드는 곳이야. 다양한 종류의 수제 맥주와 함께 바비큐 버거, 강릉 송고 버섯 피자 등 특색 있는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이곳을 아는 사람들은 강릉 필수 코스로 뽑을 만큼 분위기부터 맛까지 완벽하다랭. 맥주 말고 청귤 에이드 등의 음료도 있으니 술을 못 마시는 랭랭이라면 참고해 줘. 이곳은 매월 독립서점이 추천하는 책을 사면 맥주를 한 잔 제공하는 ‘버드나무 책맥’을 진행하고 있어. 책 한 권과 맥주라니, 은근히 잘 어울리는 조합인걸? 브루어리 옆에는 빵, 잼, 수제 햄 등을 파는 버드나무 크래프트가 있어서 나오는 길에 구경하기 좋아.


🍜포남사골옹심이

밀 랭랭은 강원도에 가면 첫 끼는 무조건 옹심이를 먹는다고 해.  포남사골옹심이는 진한 사골국물에 쫄깃쫄깃한 감자 옹심이를 넣은 ‘사골 옹심이’가 대표 메뉴야. 깨 가루와 김 가루를 넣어서 구수한 국물의 맛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다랭.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가게의 외관을 보면 로컬 맛집이라는 걸 딱! 느낄 수 있어. 감자 송편도 꼭 먹어봐야 할 메뉴인데, 감자떡에 팥앙금이 들어가 있는 쫀득하면서 달달한 맛! 한번 맛보면 두고두고 생각날거랭~


강릉 감성은 여기 다 모였다랭

출처: 각 업체 인스타그램 


✨비사이드그라운드

소히일링 랭랭과 밀 랭랭이 모두 추천한 비사이드그라운드는 성수나 한남동에 있을 것 같은 힙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편집샵 겸 카페야. 지하는 포스터와 엽서 등 굿즈를 판매하는 편집샵, 1,2층은 카페, 3층은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어. 6/20까지 김수아 작가 사진전이 카페 공간에서 진행 중이야. 멋진 작품들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랭~


✨한낮의 바다
한낮의 바다는 골목 안에 위치한 작은 독립서점이야. 일상의 쉼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책을 소개한다는 소개 문구에 걸맞게 마음이 편해지는 잔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커피도 판매하고 있어서 여행 중 잠시 쉬어가는 공간으로 들러보면 좋을 것 같아. 혼자 여행을 하는 랭랭이에게 특히 추천하는 공간이야.


포스트카드오피스
간판에서부터 우편배달부 캐릭터가 랭랭이를 반겨주는 포스트카드오피스는 엽서, 자석, 마스킹테이프, 에코백 등 기념품을 모두 살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곳이랭. 귀엽고도 힙한 캐릭터들이 가득해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좋아하는 랭랭이라면 시간이 순삭 될 수 있으니 주의!
 
✨유리알 유희
노랑 외벽의 구옥 문을 열고 들어가면 유리공예로 만든 예쁜 것들이 잔뜩 있는 소품샵. 바로 유리알 유희야. 강문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와 함께 들르기 좋아. 투명하고 영롱한 소품, 접시, 자석 등 강릉 바다를 떠오르게 하는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해.

특별함 한 스푼 추가해줄 코스 

바이크스토리 ㅣ 미술관가는길 


🚲자전거로 달리는 바닷길

경포호 근처 바이크 대여점 바이크스토리에서는 전기 자전거, 전동 바이크 등을 빌릴 수 있어. 바이크로 경포호를 한 바퀴 돌고 해변을 따라 쭉 달려보자. 얼굴을 스치는 바닷바람은 강릉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야. 큰 야자수와 푸른 바다에서 인증샷을 찍고 싶다면 강문해변, 사람이 드문 한적한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순포해변으로 가보랭. 


🎨미술관가는길
여행 중에 관람하는 전시는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아. 교동의 작은 골목에 세워진 ‘미술관가는길’은 아늑하지만 매력적인 미술관이야. 큰 창을 통해 보이는 동네의 모습은 또 하나의 미술작품처럼 보여서 한층 더 운치있어. 10월까지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특별전 ‘르네상스, 신의 예술가들’이 진행 중이야. 도슨트는 평일 하루 2번, 주말 하루 3번 진행되니 여기서 참고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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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에디터 메이 & 구독자 소히일링 랭랭, 밀 랭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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