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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의 정석, 꽁냥꽁냥 만들기
by 주말토리21.07.15조회수 1491

#페이퍼아트 #라탄공예 #홈바 칵테일


2주간 쉬고 왔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 코로나19 대유행이 다시 찾아오다니🤦‍♀️ 당분간 꼼짝없이 집콕하게 되었어. 그래서 집콕 생활에 활력이 될 몇 가지 만들기 취미를 가져왔어. 손으로 꽁냥꽁냥 만드는 게 지루하지 않게 시간 보내기 딱 좋다구~


종이의 변신은 옳지, 페이퍼아트

(출처: 핸드그래프트)

손에 채일 만큼 흔한 재료이지만, 변신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종이! 여러 페이퍼아트 중에서도 핸드크래프트의 플렌테리어 세트를 추천해. 몬스테라, 선인장, 산세베리아 등 다양한 식물을 종이로 만들 수 있어. 다육이처럼 앙증맞은 사이즈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히 해내. 내 손으로 만들어서 더욱 특별하고 말이야.



페이퍼아트 자매품, 종이접기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색종이로 종이꽃을 접을 수 있어. 종이꽃을 화병에 꽂아 두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될 만큼 제법 예쁘고 그럴싸하다는 거! 내가 추천하는 건 튤립 접기장미꽃 접기야.



여름 소품으로 제격, 라탄공예

(출처: 하비풀 조이스토리)

라탄만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재료가 또 있을까? 나무에서 느껴지는 내추럴함이 여름을 떠올리게 해. 라탄을 규칙적으로 엮다 보면 어느 순간 잡다한 생각은 사라지고 시간은 순삭 될 거야. 그러다 보면 멋진 라탄 소품이 짠! 만들어져 있을 거야. 가장 난이도가 쉬운 책갈피, 활용도가 좋은 티코스터,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은 튤립 화병까지 취향대로 만들어봐! 3가지 모두 재료와 영상 가이드를 제공하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 없랭~


소맥 칵테일로 무더위 뿌시기

(출처: 이밥차 유튜브)

몇 년 전 유행했던 호가든+기네스 조합인 더티호 칵테일 만들어서 먹어본 사람🙋‍♀️ 나도 유행 따라 먹어 봤는데 두 개의 층으로 나뉜 묵직한 기네스와 향긋한 호가든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게 참 재밌더라고?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맥주와 소주로 간단하게 칵테일을 만들어 먹어도 참 좋을 거 같아서 오랜만에 추억 소환해 봤어.


맥주 칵테일 레시피
🍺 레몬 토닉워터 + 맥주 = 스페인의 클라라
🍺 더치커피 + 맥주 = 커피향 나는 흑맥주 느낌의 더치 맥주
맥주 칵테일 영상으로 더 보기


소주 칵테일 레시피
🍶 한라산 소주 + 토닉워터 + 오이 한 조각 = 오이의 시원함 가득 한라 오이 토닉
🍶 소주 + 수박 주스 + 사이다 = 땡모반의 으른 버전 수박주
소주 칵테일 영상으로 더 보기



written b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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