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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 피크닉 안하면 섭하지💚 피크닉, 바베큐 카페 추천
by 주말토리22.05.08조회수 2845

#피크닉카페 #야외바베큐 #셀프바베큐


적당히 따스한 햇볕과 선선한 공기, 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날씨야. 집순이도 밖으로 나가게 만드는 이 날씨! 그래서 오늘은 요즘 날씨에 빠질 수 없는 피크닉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팟들을 추천해 보려고 해. 곧 더워지기 전에 얼른 이 날씨를 누려보자. 


피크닉을 함께 할 수 있는 카페

출처: 카페 소풍 인스타그램 | 르꼬따쥬 인스타그램 


🧺 양평 카페 소풍 (🐶댕댕이 동반 가능)

배나무 과수원 부지에 감성 가득한 텐트를 설치하여 캠핑 무드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카페 소풍. 아늑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피크닉을 할 수 있어. 한 타임에 한 팀만 받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 하지만 카페 소풍은 캠핑 피크닉이 아니더라도 카페에 방문한 고객에게 돗자리와 바구니를 세트를 5,000원에 대여해 주고 있어. 캠핑 피크닉처럼 프라이빗하지는 않지만, 정원과 과수원이 넓어서 피크닉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거야.  


🧺 강릉 르꼬따쥬 (🐶댕댕이 동반 가능)

르꼬따쥬는 카페가 아닌 농장으로 팜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야. 카페가 아니기 때문에 당일 방문은 불가능하고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그래서 붐비지 않고 우리끼리만의 오붓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야. 과수원에 있는 오두막, 한옥 아뜰리에의 마당과 정원까지 3곳의 피크닉 공간이 있어. 공간이 하나같이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감각적이라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 예약은 여기서.

출처: 선유기지 인스타그램 | 카페 톨 인스타그램 


🧺 서울 선유기지

피크닉에 한강이 빠질 수 없지! 선유도 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 선유기지에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주고 있어. 선유도 공원을 마주 보고 있는 양화한강공원이 선유기지에서 추천하는 스팟이야. 돗자리와 바구니는 물론, 맛있는 크로플과 음료까지 포함된 세트로 완벽한 한강 피크닉 즐겨보랭~


🧺 남해 카페 톨 (🐶댕댕이 동반 가능)

남해 다랭이마을에 자리 잡은 작은 카페 톨. 이곳은 피크닉 카페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정원 때문에 꼭 소개하고 싶어서 넣었어. 카페는 아담하지만 카페 앞 정원은 오색빛깔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 그리고 그 너머엔 푸른 바다가 함께 보여.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카페 톨, 남해에 간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랭.


장비가 필요 없는 야외 바비큐장 

출처: 오르빛정원 인스타그램 | 곤지암리조트 인스타그램 


🍖 경기 광주 오르빛정원 (🐶댕댕이 동반 가능)

한적한 숲속에 자리 잡은 오르빛정원넓은 잔디 정원에서 여유롭게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곳이야. 캠핑장을 둘러싼 자연 풍경이 아름다워 자연 속에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을 거야. 2만 원을 추가하면 화로에 장작불을 피워주어 불멍까지 즐길 수 있다랭🔥


🍖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 BBQ

스키장으로만 알고 있던 곤지암리조트, 봄에는 바비큐 하러 가자랭~ 겨울에는 온통 흰 눈으로 덮여있던 스키장이 봄에는 푸릇한 잔디밭으로 바뀌어 광활한 잔디 언덕을 바라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 리조트에 숙박하지 않아도 사전에 예약하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어. 낮에는 리조트 안에 있는 화담숲에서 산책하고,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맞으며 바비큐를 즐겨보랭!


🍖 구리 사노리숲 캠핑장

특별한 캠핑 무드를 느끼고 싶을 때 추천하는 사노리숲 캠핑장. 텐트가 아닌 원목으로 지어진 오두막에서 감성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바비큐 캠핑장이야. 고기와 소시지, 새우 등 음식까지 다 포함된 가격으로 따로 장 볼 필요 없이 몸만 가면 되는 곳이야. 외부 음식은 반입 불가하니 참고해!


written b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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