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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는 게 봄이 왔다는 게 실감 나고 있어. 포근한 날씨에 어린잎이 돋아나고, 꽃이 필 봄을 맞이할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렌다랭~ 이 마음을 담아 봄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책을 추천할게!
봄은 언제나 찾아온다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를 가봤거나 그의 그림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책이야. 2020년 3월 봄의 풍경을 찾아 노르망디로 떠난 데이비드 호크니는 코로나19로 봉쇄되어 그곳에 갇히게 돼. 그곳에서 보이는 봄의 풍경을 그린 작품과 호크니와 그의 친구이자 미술 평론가인 마틴 게이퍼드가 나누는 대화가 담긴 책이야. 호크니가 담은 노르망디의 봄 풍경을 보고 싶다면 읽어보도록 해.
색이름 352
📙 색이름 352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이뮤에서 출간한 책으로 352가지의 색상을 순우리말로 정의한 책이야. 오렌지색이 귤색으로, 버건디색이 대추색으로, 에매랄드색이 옥색으로 아름다운 우리말로 기록되어 있지. 이 책은 일상의 다양한 색을 찾아볼 때 그 매력이 더욱 드러나. 색이 더 다채로워지는 계절 봄에는 색이름 352와 함께 쾌청한 봄 하늘의 색을, 샛노란 개나리의 색을, 깨끗한 목련의 색을 찾아보는 재미를 느껴보면 어떨까?
사랑 사랑 사랑
📙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을 찾아 떠나는 아이의 이야기가 담긴 따뜻한 그림책이야. 어느 날 아이는 할머니에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어. 할머니는 손녀에게 세상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답을 해주어. 그래서 아이는 세상으로 나가 시인, 어부, 고양이 등 여러 사람을 만나 사랑에 대한 정의를 들어. 세상의 수많은 사랑이 있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건 아이의 몫이야. 랭랭이에겐 사랑이 무엇이야? 랭랭이만의 사랑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 이 그림책을 추천해!
written b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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