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팝업스토어 #실내체험
요즘 가볼 만한 전시가 많아서 큰일이야. 코시국이 잠잠해질 틈이 안 보이지만 괜찮아. 천천히 가도 되는 기간 넉넉한 전시 위주로 가져왔어. 덥고 습한 찐 여름에는 시원하게 뮤지엄 바캉스 해보자랭. 더 많은 전시 소식은 '랭랭캘린더'를 참고해 줘
랭랭이의 감수성을 깨우랭~
출처 @국립고궁박물관
부귀와 풍요를 상징하는 꽃 중의 왕 '모란'이 한여름에 폈어. 조선시대 왕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모란은 각종 소품, 의상 등에 빠지지 않을 만큼 원픽 디자인이었다고 해. 옛 모란의 아름다움과 현대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안녕, 모란> 전시는 풍성하고 화려한 자태에 평이 좋다고 자자해. 활짝 펼쳐진 꽃과 은은한 꽃향기, 새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워 몰입감을 준다고 해. 전시를 다 보면 모란이 그려진 힙한 부채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모란의 부귀영화 기운 듬뿍 받아오자랭
📍기간: ~10/31, 예약하기 (무료)
📍장소: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 박물관
여행 가기 힘든 올여름 바캉스는 그림으로 달래 보면 어떨까? 더운 날씨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전시 <빛이 머무는 자리>를 소개할게. 부부의 세계, 비밀의 숲 등을 통해 알려진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가의 해외 최대 규모 전시야. 빛과 물, 바람을 담은 섬세한 붓 터치의 그림은 멀리서 보면 사진 같지만, 알고 보면 100% 오리지널 유화 작품이라고 해. 2-3m가 넘는 압도적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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