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 #밑미홈 #황토집
휴가라고 하면 보통 어디론가 멀리 떠나는 여행을 떠올리곤 하잖아? 낯설고 새로운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건 언제나 설레지만 돌아온 후엔 제대로 쉰 게 맞는지 피로감이 몰려 오기도 해. 그래서 멀리 떠나지 않아도 충분히 설렐 수 있고, 제대로 쉬었다는 느낌까지 들 수 있는 집으로 떠나는 힐링 휴가를 준비해봤어.
남의 집에서 나누는 취향 여행
(출처 : 남의집)
집은 그 사람의 생활 패턴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야. 집의 인테리어나 가구 배치, 소품들만 봐도 그 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지. 우리 모두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의 집에 놀러 가는 것만으로 색다른 여행이 될 수 있어. 실제로 남의 집에 놀러 갈 수 있도록 호스트와 게스트를 연결해 주는 남의집이란 서비스를 소개할게. 취향을 공유하고 싶은 호스트와 마음이 맞는 게스트들이 호스트 집에 모여 각자의 취향을 나눌 수 있어. 키우는 식물을 소개하고 함께 화분을 심는 모임, LP를 듣는 모임, 책 읽으며 와인을 마시는 모임, 일상을 나누는 모임까지 다양한 취향의 모임이 있어. 가장 익숙하지만 가장 낯선 공간인 집에서 취향을 나누는 여행을 해보면 어떨까?
나다움을 찾는 집, 밑미홈
(@nicetomeetm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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