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숲이다 #라일락 #비채카페

여름에 한강이나 바다 앞에서 하루 종일 물멍을 때리듯, 가을엔 불타는 장작불 앞에서 불멍을 때리는 게 국룰이지. 더 추워져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지기 전, 가을의 쌀쌀한 밤에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불멍하러 가보자랭!

[강원 홍천] 자작나무 숲에서 불멍, 나는 숲이다

나는 숲이다 (출처: 네이버 방문자리뷰)

나는 숲이다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작나무 숲 안에 카페와 불멍존이 있어. 자연에 완전히 둘러싸인 곳이기에 산속에서 캠핑하는 느낌을 제대로 낼 수 있는 곳이지. 불멍존은 자작텐트, 아무르, 툰드라 등 5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각 존에 따라서 가격이 6만 원부터 8만 원으로 다르게 책정되어 있어. 불멍존을 예약하면 기본적으로 장작과 반합라면 조리세트, 카페 음료, 호롱불을 대여해 줘. 불멍하며 반합라면을 먹으면 정말 꿀맛일 거야😋

💰 가격: 2인 기준 6만 원 ~ 8만 원
📍 예약하기: 네이버예약

[전남 화순] 불멍과 함께 피자, 라일락

아주 저렴하게 불멍을 할 수 있는 카페를 소개할게. 보통 불멍 패키지는 4~5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데, 라일락은 장작 비용인 단돈 만 원만 내면 불멍을 할 수 있어. 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