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업사이클링 #기시히
출처: 기시히 인스타그램
나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꼭 하는 연례행사가 있어. 바로 옷장 정리하기! 격리 중에 모처럼 옷장 정리를 하다 보니 멀쩡하지만 버리기 아까운 옷들이 정말 많더라고. 정든 옷들을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며 찾다가 반해버린 브랜드 <기시히>를 소개할게. '청바지를 보내주시면 가방을 제작해 드립니다' 한 문장으로 시선을 끄는 이 브랜드는 디자이너 '기시히'가 홀로 이끄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야. 더 이상 몸에 맞지 않는 청바지를 보내면, 개성 넘치는 가방을 뚝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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