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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혼자 즐기는 도심 속 휴식 공간, 후암별채
by 주말토리22.03.13조회수 3812

#후암별채 #이누스 #반나절숙소

후암별채 ㅣ 후암별채 이누스 (출처: 후암별채 인스타그램)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혼자만의 휴식을 누리고 싶을 때가 있어. 이럴 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양지, 후암별채를 소개할게. 후암별채는 반신욕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반나절 숙소야. 하루에 딱 1인만, 6시간 기준으로 예약할 수 있어. 이곳의 특별함은 반신욕이 가능한 욕실이야.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비움을 위한 시간을 가져봐. 숙소 안에는 음악, 차, 커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작년  2월 새롭게 오픈한 후암별채 이누스는 욕실 브랜드 이누스와 후암별채가 함께 만든 곳으로, 편백나무 탕이 마련되어 있어 제대로 된 스파를 즐길 수 있어. 후암별채는 현재 예약 가능한 날짜가 남아있고, 후암별채 이누스는 오픈된 날짜 기준 매진이야. 매월 마지막 날 예약이 오픈된다고 하니, 이날을 노려보자.


  • 가격 : 후암별채 (평일 59,000원 & 주말 66,000원) ㅣ 후암별채 이누스 (평일 66,000원 & 주말 75,000원)
  • 예약하기 (후암별채후암별채 이누스)


written by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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