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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지나가는 유행 속에서 자신의 고유한 매력은 잘 살리면서도 트렌드에 어우러지는 게 진정한 힙 아닐까? 이번 숨은 동네 탐방에서는 💛깡깡 랭랭💛의 추천으로 진정한 힙을 아는 도시, 이천을 소개하려고 해. 이천은 도자기의 전통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그 어떤 핫플 속에서도 돋보일 만큼 요즘 트렌드와 어우러진 장소들이 참 많았어. 공간도 넓어 한적하게 핫플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야. 그럼 같이 이천의 매력에 빠져보자!
여여로 | 카페웰콤
☕ 여여로
이곳은 현대미술 작가 부부가 동서양의 문화와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차와 디저트에 접목하여 운영하는 찻집이야. 그래서인지 메뉴 이름도 평범하지 않아. ‘아름다운 통로’, ‘양지의 씨앗’ 등이 차의 이름인데, 여여로에서 직접 블렌딩했기 때문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메뉴들이야. 감각적인 카페의 인테리어는 차를 마시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줘.
☕ 더반 올가닉
블루베리 농장이 있는 대형 카페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로 빵, 잼, 청, 피자까지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어. 이곳의 블루베리는 유기농으로 재배했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어. 여름엔 초록 초록한 블루베리 농장 뷰가 매력적이고, 겨울인 지금은 대왕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겨주고 있어.
☕ 카페웰콤
도자예술마을에 있는 도자기 감성을 잘 살린 카페야. 옹기에 담겨 나오는 티라미수, 귀여운 달 항아리에 가득한 케이크 등 도자기에 담긴 이색적인 디저트가 눈길을 사로잡아. 카페 공간도 마치 도예를 해야 할 것 같은 도자기와 어울리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시몬스 테라스 | 도자예술마을
🍶 시몬스 테라스
이천의 크리스마스 성지 시몬스 테라스. 매해 겨울이 되면 시몬스 테라스 정원에는 화려한 조명과 오너먼트로 꾸며진 대왕 트리가 들어서.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트리가 존재감을 뿜뿜 내뿜고 있으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꼭 가보길 추천해. 이곳에는 이코복스라는 카페도 있는데 창밖으로 시몬스 테라스의 이국적인 뷰를 볼 수 있어. 시몬스 테라스에서 실컷 구경하고 커피 수혈이 필요할 즘 한번 들러봐.
🍶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아기자기한 도자기 공방이 모여있는 곳이야. 이곳에서 다양한 도자기를 구경하며 구매할 수도 있고, 물레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 마을 거리 전체가 도자기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전시를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이 있는 곳이야.
금강산도 식후경, 이천 맛집 🍚 호운: 현지인도 인정하는 생선구이&제육볶음 맛집 🍚 강민주의 들밥: 이천에서 안 먹으면 서운한 이천 쌀밥 정식 맛집 🍚 용계골: 걸쭉한 국물이 끝내주는 건강한 녹두삼계탕 🍚 동림장어: 장어로 몸보신하고 후식으로 된장찌개와 소면 필수! |
written b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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