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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냄새를 담은 카페 3곳
by 주말토리21.03.18조회수 3440

#빌라인아파트 #맛차차 #어반플랜트


이젠 공기에서도 봄 냄새가 느껴질 만큼 따뜻한 봄이 찾아온 것 같아. 나무에서 하나 둘 새순이 돋는 걸 보니 초록 초록한 싱그러운 공간에서 봄을 더욱 빨리 맞이하고 싶어졌어.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여긴 봄 같다!' 생각했던 카페를 발견했는데 오늘 랭랭이에게 소개하려고 해. 소개하는 카페 3곳은 봄을 즐길 수 있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졌으니 기대해도 좋아!


아늑한 작은 정원 <빌라인아파트>

(출처:빌라인아파트 인스타그램)

햇살 가득 쏟아지는 아늑한 정원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어지는 인천 구월동의 빌라인아파트. 낮에는 브런치를 밤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와인바야. 빌라인아파트에서 인기 많은 공간은 단연 야외 정원! 2개의 테이블 중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테이블만 받고 있어. 그래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지만 더욱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해. 가끔 빌라인아파트 야외 정원으로 길냥이들이 놀러 온다는 귀여운 후문이 있어😻


봄 차와 향긋한 힐링 <맛차차>

(출처: 네이버 지도 업체 사진)

서울숲 앞에 위치하고 있어 푸르른 숲 뷰를 자랑하는 이곳은 맛차차야. 이름처럼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야. 맛차차는 계절에 어울리는 차와 다식을 선정하여 티코스를 운영하는데, 지금은 봄 차 2가지와 이와 어울리는 다식, 디저트까지 3가지 코스를 제공하는 봄 티코스를 운영 중이야. 티코스는 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어. 숲을 바라보며 디저트와 함께 차 한 잔 마시는 시간이 참 평온하고 힐링 되는 시간일 거야🍵



식물원이야, 카페야? <어반플랜트>

(출처: 네이버 지도 업체 사진)

입구부터 푸릇한 식물로 가득해서 카페인지 식물원인지 헷갈리는 이곳은 서울 마포구의 어반플랜트라는 곳이야. 입구 뿐만 아니라 내부 곳곳에도 식물로 가득한 플랜테리어가 예쁜 카페야. 가득한 식물 덕에 휴양지 같은 이국적인 느낌이 나기도 해. 식물 덕후들은 여기서 미리 완연한 봄을 맞이해 보면 어때?


written by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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