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키트 #정기구독 #수경재배
3월이 되니까 봄기운이 조금씩 올라오는 게 느껴져. 그래서인지 초등학생 때 학교에서 화분을 키웠던 기억이 나더라고. 까만 흙에 씨앗을 심고 햇볕이 드는 창가에 두고 매일 물을 주면서 싹이 트길 기다렸어. 어느 날 귀여운 새싹이 나왔을 때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지. 날씨도 따뜻하고 식물을 키우기 좋은 계절이 왔어. 이번 주는 봄맞이 반려 식물을 들여보면 어떨까? '이건 지갑을 열어도 돼!' 생각되는 걸로만 엄선해서 가져왔어.
무슨 무슨 식물이 나올까? 씨앗키트
취향대로 선택하는 씨드키퍼
도심 속 작은 공간에서도 나만의 농장을 만들고 싶은 도시농부와 내가 직접 기른 채소로 요리할 순 없을까 고민하는 아트 디렉터가 만나 나만의 밭을 가꿀 수 있는 씨드키퍼를 만들었어. 씨드키퍼는 갓 따낸 식물로 샐러드를 할 수 있는 샐러드 키트, 싱그러운 향을 더하는 향신료인 스파이스 키트, 치유 효과가 있는 스머지 스틱을 만들 수 있는 스머지 키트,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허브티인 노스트레스 티 키트로 4가지 테마가 있어. 이 중 랭랭이 취향에 딱 맞는 키트로 선택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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