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꾸러미 #보내줘여행 #현지인테스트

알랭 드 보통은 <여행의 기술>에서 여행에 접근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어. 가보지 않은 먼 곳으로 떠나는 것과 가깝고 익숙한 곳으로 가볍게 떠나는 것. 비록 멀리 떠나지는 못하지만 코시국에도 우리의 여행은 계속되어야 하니까. 편안한 방 안에서 새로운 여행을 떠나보자. 지루할 틈이 없는 방구석 여행 코스를 소개할게 :)

띵동- 여행 꾸러미 배달왔어요.

이번 주는 강원도, 다음 주는 대전으로💃🏻매주 새로운 국내 여행지가 담긴 #집콕여행꾸러미를 소개할게. 국내 테마여행 10개 지역의 스토리와 로컬 먹거리, 물건이 가득 담긴 꾸러미 박스야.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지역이 오픈되는 방식인데, 각 지역별 개성이 드러나는 꾸러미를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해. 대구, 안동 지역의 <선비의 살균학당>, 강원도 해변의 <홈캠프닉>, 남해의 <바다감성 어메니티> 등 재밌는 꾸러미가 예정되어 있어. 코로나19가 끝나고 여행지를 찾아가 꾸러미 속 물건을 보물 찾기 하듯 찾아보는 묘미가 있을 거야. 방구석에서 전국 방방곡곡을 오감으로 느껴보자랭👅

제발 보내줘 여행

코시국이 끝나면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 메이트와 방구석에서 전 세계를 돌아다녀 볼까? '나 여행 좀 보내줘!'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이 모여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든 보드게임 <보내줘여행>이야. 설문조사를 통해 코로나가 끝나면 가고 싶은 여행지 위주로 만들어졌다고 해. 다양한 여행 에피소드가 담긴 보딩패스, 날씨 주사위, 여행자보험료 등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치가 곳곳에 녹아져있어. 언뜻 보기엔 부루마블과 비슷해 보이지만 여행 감성이 10스푼 더 담겨있는 디테일이 있다랭🥄간절한 마음으로 주사위를 굴리다 보면 어느 날 뿅 하고 여행지에 가있기를🌟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는 나라는?

한 달 동안 1개 도시 VS 한 달 동안 12개 도시, 과연 랭랭이의 선택은? 코시국이 끝나면 누구와, 어디로 떠날지 테스트를 하며 행복 회로를 돌려보면 어떨까 해서 여행 관련 심리테스트를 모아왔어. 여행과 관련된 10개 내외의 짧은 질문에 대답하면 나에게 맞는 여행지가 짜잔-하고 나오게 돼. 따뜻한 동남아에서 여유 만땅 충전하고 싶었던 나에게 딱 맞게 나와서 신기했지 뭐야👀 혹시 나와 궁합 잘 맞는 호주 브리즈번파 랭랭이 있으면 당근 흔들어주랭~🥕

🔮 현지인 테스트하기

written by 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