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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잼을 부르는 홈테리어 브랜드
by 주말토리21.02.18조회수 3391

#사무엘스몰즈 #나이스웨더 #카바라이프 #Keop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 중 하나, 홈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는 것. 내 취향인 소품샵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놓고 침대에 누워서 구경하는 재미가 꽤나 쏠쏠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우리 집을 새롭게 꾸며줄 힙하고 재미있는 소품샵을 소개할게. 이번 주말에는 홈테리에 빠져볼까? 탕진잼 탕진잼 탕진잼~💸


오프라인 쇼룸 구경하러 갈까?

(출처 : 사무엘스몰즈 인스타그램)

알록달록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곳, 사무엘 스몰즈. 미래를 지향하는 디자인인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빈티지 소품이라는 것에 한 번 더 반하게 돼. 조명부터 카세트 플레이어까지, 구경만 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성수동 쇼룸에서는 안전한 쇼핑을 위해 방문 예약을 받고 있어. 


(출처 : 나이스웨더 인스타그램)

이곳은 편의점이야.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편의점이 아니라, ‘우리 세대에 편의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곳. 내추럴 와인, 컵과 그릇, 화장품, 수입 식료품 등 감각적인 제품들이 가득해.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올드페리도넛’이 입점해있다는 것만으로도 방문해볼 만해.


✔ 신사점 ㅣ AK분당점



집순이는 온라인에서 쇼핑한다랭

(출처 : 카바라이프 홈페이지)

예술계 창작자들을 소개하고 작품을 판매하는 플랫폼, 카바 라이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예술 작품을 일상에서 소비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해 줘.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상품이 랜덤으로 배치돼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출처 : Keop 홈페이지)

물, 커피, 맥주, 와인, 요거트 마시는 컵을 모두 따로 두고 싶을 때는 이곳 Keop을 찾아. 깔끔한 잔에 가득 담긴 먹음직스러운 것들이 눈을 즐겁게 해서 구경하러 들어가기 좋아. 가격도 5,000원 전후로 저렴한 편이야.



written by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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