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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Michelin Guide)
세계의 미식가들에게 성서와도 같은 미쉐린 가이드. 그런데 미쉐린은 뭐고 미슐랭은 뭐지? 미쉐린 가이드에 오른 집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구분하는 거야? 궁금했다면 오늘 그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게.
미쉐린(Michelin)은 사실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 이름이야. 1900년 미쉐린 타이어에서 고객에게 도시 별 식당 및 여행 가이드가 담긴 자동차 여행 안내 책자를 무료로 나눠 주었는데, 이것이 큰 호응을 얻어 지금의 미쉐린 가이드로 발전했어. 아래는 별의 개수에 따른 평가야.
⭐⭐⭐ 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맛을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식당
⭐⭐ 요리가 훌륭하여 멀리 찾아갈 만한 식당
⭐ 요리가 훌륭한 식당
빕 구르망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 (서울의 경우 평균 45,000원 이하)
💁♀️ 서울에서 별을 세 개 받은 음식점으로는 서울 신라호텔의 라연과 신사동의 가온 두 곳이 있어.
💁♀️ 기존에 우리나라에서는 ‘미슐랭 가이드’로 지칭했어. 이후 한국지사에서 ‘미쉐린’으로 사명을 정함에 따라 공식 명칭도 ‘미쉐린 가이드’로 바뀌게 되었어.
💁♀️ 음식은 주관적인 평가가 절대적으로 작용해. 전 세계인의 입맛이 같을 수는 없는 걸. 그래서 미쉐린 가이드도 평가 기준이 모호하다는 비판의 의견도 존재한다랭.
👨🍳 미쉐린 가이드 서울 보기
블루리본 서베이
출처: 블루리본 서베이
음식점 문 앞에 붙어있는 파란 리본이 그려진 스티커, 한 번쯤 본 적 있을거야. 바로 블루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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