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한 끼 #친환경 소품
작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호아킨 피닉스는 수상소감으로 환경과 동물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서 호소했어. 당시에는 이런 수상소감이 낯설었지만, 결국 이런 목소리가 모여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조금씩 바꾸는 것 같아. 올해에는 나도 조금 더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데에 노력을 보태 보고자 해. 내일부터 바로 비건이 되거나, 모든 생활용품을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야.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하나가 지구를 위한 멋진 시작이 될 거야. 내 목소리를 들은 랭랭이들, 우리도 같이 시작해볼까?
채식 한 끼부터 시작하자
작년 여름, 2달간 지속됐던 장마를 기억해? 호주의 코알라가 살 곳을 잃게 만들었던 산불은? 기후 위기가 현실으로 다가왔다는 걸 우리 모두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이었어. 가축 생산은 온실가스를 어마어마하게 발생시키는 주범이라고 해. 육류 소비를 줄이고 일주일에 한 끼라도 채식에 도전해보는 건 어때? 지구의 건강뿐 아니라 우리의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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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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