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만들기 #타로 #랜선 갤러리 투어
조물조물 과자 접기
아무 생각 안 하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무념무상에는 손 노동만 한 게 없지 👋
신박한 손노동을 찾다가 진짜 과자접기를 발견했어. 유레카를 외치며 바로 로켓배송 슝 ~ 🚀
밤에 라라랜드OST 들으면서 하나씩 만들다 보니 어느새 아무 생각 없이 과자에 집중하고 있더라구!
실제 과자 사이즈와 똑같고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재미와 힐링 둘 다 잡은 가성비템이야 :)
다만, 만들다 보면 배고파지는 부작용이 있어. 무의식적으로 입에 넣지는 말랭~
나도 모르겠어 내 맘~
사주, 타로라면 동공 커지는 랭랭이 여기있오~?
나는 하루에 3탕까지 뛰어봤던 찐덕후야.
코로나 블루로 왠지 모르게 울적할 때면, 내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재미 삼아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서
방구석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법을 찾아왔어.
AI 챗봇이 상담해 주는 어플 <헬로우봇>
이게 AI 라고..? 귀신같이 잘 맞춘다고 놀라지 마~
무려 4.7점의 높은 평점을 자랑하는 귀여운 앱이야.
타로 사주 말고도 결정 장애를 위한 봇, 마음 달래주는 봇 등 다양하게 있으니
심심할 때, 말 못 할 고민이 있을 때, 가볍게 타로 보고 싶을 때 접속해봐!
(무료 코너 먼저 둘러봐도 충분랭~)
방구석 멍~화 힐링
미술에 '미'자도 모르지만 멍하니 명화를 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편안, 차분해지잖아 ☕️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싶은 그런 날, 온라인 갤러리를 추천할게.
유명한 명화와 전시회를 내 방에서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건 물론이고 퀄리티가 기대 이상이더라구!
TMI. 멍화타임을 계속 갖다보니 그림에 관심이 생겼지 뭐야.
<방구석 미술관> 팟캐스트를 듣기 시작했는데 듣멍에 최고야 :)
written by 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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