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함께 계획한 촌캉스였지만 친구 회사 일때문에 부득이하게 혼자 와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오는 길 풍경부터 초록초록한게 마음이 편했고 낯선 곳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숲속 언니들 덕분에 함양에서의 추억이 포근하게 남을 것 같습니다. 비도 추적추적 와서 물놀이와 자전거타기 대신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산장에서 산채비빔밥과 동동주! 차가운 계곡물에 손도 잠깐 담궈보고, 독립서점에서의 여유로운 시간과 수다도 즐거웠어요. 굽이굽이 산을 넘어 함께 떠나는 풍경도 좋았고 비가 와서 오히려 더 감성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은 간단하게 마트에서 사서 숙소에서 혼자 먹었는데 빗소리가 은은하니 잠도 편히 잤어요. 잘 자고 일어나서 먹는 아침밥, 제철음식 한 상으로 배도 든든하게 시작하는 하루였습니다. 다른 날씨와 빛깔의 함양이 궁금해지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ദ്ദി◍•ᴗ•◍) 감사합니다.
정혜린
친구들과 함께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자 신청했습니다. 시골 정취가 물씬 담긴 숙소에서 몸빼바지도 입고, 평상에서 고기도 구워 먹으며 재밌는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아침 밥상에서 친절하신 운영진들과 새로운분들을 만나게 되어 재밌고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김다현
상품 구성
찐 촌캉스 1박 숙박권
할머니 손맛 가득한 제철 밥상
직접 수확하는 시골 텃밭 체험
지리산 트래킹, 평상 영화 등 놀거리 (옵션선택)
'고마워, 할매' 옻칠 수저 세트
🚗 픽업 서비스는 옵션에서 추가해 주세요